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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웹개발에 혁신을 일으킨 라이브러리인 앵귤러JS가 11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또한 앵귤러JS 커뮤니티도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하지만 구글은 그 다음 버전인 타입스크립트 기반 앵귤러는 계속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타입스크립트 기반 앵귤러는 개발 경험을 개선시키고 버그를 식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서비스를 종료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만약 앵귤러JS가 서비스를 종료한 후에 취약점이 발견된다면 더이상 보안패치가 나오지 않고 취약점을 안고 가야합니다. 또한 더이상 패치가 나오지 않습니다. 앵귤러JS를 계속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퍼포스, XLTS.dev 등등 서드파티로 앵귤러JS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앵귤러JS를 계속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보안 취약점을 패치해주지 않기에 매우 권장하..
오늘은 HTML과 더 나아가 PHP, Ruby 등등... 까지 개발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구축해보겠습니다. 사실 HTML이라는 언어는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메모장이랑 브라우저만 있어도 코딩이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자바스크립트 같은 것과 같이 쓴다면 코딩하기 어려워 개발 환경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번 개발 환경 세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설치 Visual Studio Code - Code Editing. Redefined Visual Studio Code is a code editor redefined and optimized for building and debugging modern web and cloud applications. Visu..
웹이란 뭘까요? 웹이란 뭘까요? 사전적인 정의는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를 통해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웹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인터넷 브라우저를 켜고 매일 방문하시는 구글, 네이버, 덕덕고, 다음같은 사이트들을 웹이라고 부를 수 있겠죠. 웹은 월드 와이드 웹의 약자입니다. 웹의 구조 데이터베이스 -> 웹서버 -> DNS -> 도메인 -> 접속 웹의 구조는 간단합니다.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열고, 웹서버랑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합니다. 그 후 웹서버랑 DNS를 연결..인데 DNS라는 것은 처음 들어보셨을껍니다. 웹서버를 열면 XXX.XXX.XXX.XXX의 IP 주소가 나옵니다. 이 IP주소를 주소 표시줄에 입력하면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네이버의 IP 주소는 125.209.222.1..
어쩌피 솔로라 할 것도 없어 뒹굴거리던 12월 19일 저녁에 깃허브에 들어갔더니 갑자기 제가 팔로우하는 분중 한분이 해커톤 참여 레포를 생성하셨길래 저번부터 해커톤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급하게 아는 친구 한명 불러서 팀으로 하고 아이디어 30분만에 짜고 마감 1시간 남기고 기획서를 작성 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그 이후에 크리스마스가 아주 재미있어질꺼 같더라구요..ㅎㅎ 그래서 크리스마스동안 밖엔 눈이 오지만, 쓸쓸히 집에서 누워서 코딩을 했고 발표까지 끝났습니다. 그래서 한번 개발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개발 환경 세팅 일단 제가 필요한 것은 1. 서로간의 협업이 가능한 툴이어야하고 2. 여러 플러그인들이 쉽게 깔려야 하고 3. 어디서든지 접근이 가능하고 4. 사용이 쉬워야한다는 조건을 만족할 협..
깃허브는 인기있는 Git 저장소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프로그래머들은 깃허브 계정을 하나씩 가지고 있고, 프로그래머들 중 깃허브를 안쓰는 사람은 단언컨대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많이 쓰는 만큼 멋사같은 것에 지원할때나 입사 지원 할때 등등 깃허브 주소를 요구하는 곳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매력적인 깃허브 계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한번 매력적인 깃허브 계정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간단한 유저네임, 나를 들어내는 프로필 저는 유저네임을 간단하게 하는 편입니다. 최대한 키보드로 빠르게 칠 수 있고, 특수문자나 숫자는 넣지 않습니다. 그래야 키보드로 칠때 빠르게 칠 수 있고, 기억하기도 쉽습니다. 또한 최대한 본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본명으로 하는 이유는 혼동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오프라인에서..
한.. 9월쯤에 제가 만들어둔 사이드 프로젝트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하루라이프였는데요, 그때 "오늘의 뉴스, 정보, 편의기능을 한번에 보자"라고 거창하게 제작했었습니다. 지금 봐도 디자인은 잘나온 것 같네요. 다만 포맷을 하던 와중 실수로 SSH 키를 백업을 안해두고 포맷을 해버려서 서버에 접근이 불가하는 상황이 와 어쩔 수 없이 서버를 삭제하고 새로 만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하루라이프가 날라갔고 원본파일조차 백업을 안해둬서 서비스가 임시 중지 상태였는데요, 이번에 한번 살려보려 합니다. 하루라이프는 구버전이긴 하지만 깃허브에 백업해둔걸 발견해 서버 말고 임시로 깃허브 페이지로 운용하려 합니다. 다행이 간단하게 만든거여서 깃허브 페이지로 호스팅이 가능한데, 문제는 깃허브 호스팅은 동적 페이지만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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