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피 솔로라 할 것도 없어 뒹굴거리던 12월 19일 저녁에 깃허브에 들어갔더니 갑자기 제가 팔로우하는 분중 한분이 해커톤 참여 레포를 생성하셨길래 저번부터 해커톤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급하게 아는 친구 한명 불러서 팀으로 하고 아이디어 30분만에 짜고 마감 1시간 남기고 기획서를 작성 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그 이후에 크리스마스가 아주 재미있어질꺼 같더라구요..ㅎㅎ 그래서 크리스마스동안 밖엔 눈이 오지만, 쓸쓸히 집에서 누워서 코딩을 했고 발표까지 끝났습니다. 그래서 한번 개발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개발 환경 세팅 일단 제가 필요한 것은 1. 서로간의 협업이 가능한 툴이어야하고 2. 여러 플러그인들이 쉽게 깔려야 하고 3. 어디서든지 접근이 가능하고 4. 사용이 쉬워야한다는 조건을 만족할 협..